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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자극

[상상자극] 포토리아 10 콜렉션 - 시즌 3 - 루치아 지아카니(Lucia Giacani) & 마테우츠 슈무라(Mateusz Chmura)

[포토리아]

http://kr.fotolia.com 

 

텐콜렉션 시즌1,2의 반응이 좋았나 봐요

 

텐콜렉션 시즌3의 2번째 편도

알차게 잘 꾸민듯 싶어요

 

포토리아 텐콜렉션 시즌3의

두번째 콜라보 작업은  

사진 작가 [루치아 지아카니(Lucia Giacani)]와 

그래픽 디자이너 [마테우츠 슈무라(Mateusz Chmura)]의 작품입니다.

 

 
 

완성작품 입니다.

자신을 옷을 들추니 장기들이 보이네요

알맹이 없는 공허함 같은 걸까요??

 

저도 심장없는 사람의 얘기를 살짝 구상중이였는데

아무래도 지금 이사진의 분위기가

많은 영향을 끼칠거 같네요... 




Ten By Fotolia - Lucia Giacani & Mateusz Chmura - Milan - Workshop






Lucia Giacani

사진작가


루치아 지아카니(Lucia Giacani)는10년 경력의 패션 포토그래퍼로, 이탈리아 밀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언어를 전공했지만 흑백 사진 야간 수업 과정을 들으며 사진에 대한 열정을 키웠으며, 포토그래피 분야 수차례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패션의 중심지인 밀란에서 Vanity Fair, Vogue Gioiello, Vogue Pelle와 같은 패션 잡지와 함께 일하며 그녀만의 스타일과 테크닉을 개발해왔으며, Vogue Accessory가 선택한 사진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철저한 계획에 따라 촬영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루치아는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부터 팀과 함께 하며, 완벽한 준비를 통해 완벽한 사진을 촬영합니다.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유명 잡지 표지도 많이 장식 했군요~

그치만 검색으로는

Under My Skin
이라는 작품이 가장 많이 나오는거 같네요
적나라함이 약간 섬뜻하지고 하고
[패션은 피부다]라는 뜻이 들어 있는 걸까요??







작품명 : Under My Skin



아래 사진들은
이번작품에 사용한 촬영 이미지 입니다







작품의 시작은 기획도 중요하지만
역시 원본 소스를 잘 촬영하는것도 무척 중요한거 같습니다.



Mateusz Chmura

 그래픽 디자이너


MatCloud라고도 알려져 있는 마테우츠 슈무라(Mateusz Chmura)는 프리랜서 그래픽, 제품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포토그래퍼입니다.

마테우츠는 국립 오페라 하우스의 무대 장식을 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고 성장하였으며, 아트 스쿨에서 산업 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는 2D, 3D뿐만 아니라 포토그래피, CGI, 스케치, 조각, 페인팅 등 다양한 테크닉을 결합하여 존재하지 않는 아이디어를 멋지게 구현해냅니다.

영화 감독을 꿈꾸는 마테우츠는 이미 작업용 컴퓨터 앞의 “감독 의자”를 마련해놓았습니다.

리얼리티와 원더랜드 사이를 오가는 그의 작품은 전세계 수많은 출간물과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분의 작품에는 귀여운 괴물들이 잔뜩 있네요.. ㅎㅎ

귀엽긴 한데
가끔 왠지 사실적이라서 
조금은 징그럽기도 하네요...
만화속에 있는
외계 괴물들으 실사 버젼으로 만들면
이런 느낌일까요? ㅎㅎ

페이스북에나 비핸스로 가셔서
한번들 구경해보세요~
호불호가 갈릴듯


아래 이미지는
이번 작품에 사용한
포토리아에서 다운받은 이미지들 입니다.















뭐 이러한 소스들들 사용해서

 

이렇게 완성 하였군요...

각 디자이너들의 스타일도 스타일이지만
편집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느끼는거는

처음 소스가 어떻게 만들어 졌느냐에 많은 영향을 받는거 같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아무리 날고 기어고

처음에 만들어진 소스
(촬영된 사진등...)
를 무시하고

완전히 새롭게 만들기는 상당히 어렵거든요

완전히 새롭게 만들려고 하면
그때부터는 
새롭게 그려내는 영역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사진은 어디까지나 참고 자료가 될 뿐이죠...

누군가 그랬죠...
이작업은 협상의 연속이라고... ㅎㅎ
정말 맞는 말이에요~



포토리아, 텐콜렉션, 루치아 지아카니(Lucia Giacani), 마테우츠 슈무라(Mateusz Chmura)